소고기 돼지고기 동그랑땡소를 이용한 모듬전 레시피 (표고버섯전, 깻잎전, 파프리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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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하기(고기 600g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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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소 재료

✅ 돼지고기 300g

✅ 소고기 300g

✅ 두부 반모

✅ 당근 반개

✅ 부추 

✅ 다진마늘 2큰술

✅ 치킨스톡 2큰술

✅ 맛술 2큰술

✅ 후추가루 2큰술

 

응용 재료

✅ 표고버섯

✅ 깻잎

✅ 파프리카

 

부침용 재료

✅ 계란 6개

✅ 식용유

✅ 밀가루 또는 부침가루 (부침가루는 기본적인 소금간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부침가루를 사용하였습니다.

 

 

 

 

 

동그랑땡 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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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돼지고기 300g 소고기 300g을 넣어줍니다.

✔ 고기가 냉동이면 키친타월을 이용해 핏물과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 돼지고기와 소고기 비율은 5:5가 좋으나 6:4 7:3 도 괜찮습니다.

✔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섞어야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아집니다.

 

둘째, 당근, 부추, 두부 반모를 넣어줍니다.

✔ 당근은 반개 잘게 썰어 넣어주세요 당근이 두꺼우면 고기 뭉칠 때 방해가 됩니다.

✔ 물기를 제거한 두부 반모 넣어주세요(두부를 넣게 되면 기본적으로 양이 늘고 고소해지며 영양도 좋아집니다.)

 

셋째, 동그랑땡 소에 간을 합니다.(계량은 밥숟가락 기준)

고기 200g 기준 밥숟가락 1큰술 넣어줍니다. 고기가 600g이니 3큰술씩 넣어주면 됩니다.

맛술 3큰술 (잡내 제거)

치킨스톡 3큰술 (간장, 굴소스, 소금 간 대용으로 치킨 스톡만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 3큰술 (잡내 제거)

후춧가루 3큰술 (잡내 제거)

 

넷째, 재료가 잘 뭉쳐지기 위해 계란 두 개를 넣고 적당히 치대 줍니다.

너무 치대면 공기층이 없어져 버려서 식감이 너무 단단한 동그랑땡이 될 수 있습니다.

취향 차이겠지만 저는 먹었을 때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기 때문에 적당히 치대 줬습니다.

 

 

 

 

 

동그랑땡 소를 이융하여 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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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부침가루와 계란을 풀어 부칠 준비를 합니다.

 

둘째, 표고버섯, 파프리카, 깻잎에 동그랑땡 소를 채우고 부침가루를 묻혀줍니다.

깻잎을 절반으로 접게 되면 펴지거나 부칠 때 속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세 단계를 이용해 접으면 펴지는 일이 없어집니다.

 

 

셋째, 계란물을 묻혀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부쳐줍니다.

불은 약불을 유지해줍니다.

 

 

비주얼과 맛을 모두 만족하는 전이 완성되었습니다.

표고버섯, 깻잎, 파프리카를 이용하여 좀 더 다양한 전을 만들었습니다.

남은 전들은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