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 카페 리뷰

화성 롤링힐스 호텔 디너, 석식 뷔페 최근다녀온 후기 :: 블루사파이어

포카리스위트 2023. 9.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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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호텔"

주       소: 경기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290 롤링힐스 호텔
전       화: 031-268-1000

 

 

 

 

롤링힐스 다이닝 레스토랑 :: 블루사파이어

조식, 석식 뷔페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좌석 수는

총 240석

 

운영시간
  · 조식 뷔페 : 06:30-10:00 / 07:00-10:00 (동절기 주말 및 공휴일,~2/28)
  · 석식 뷔페 : 18:00~21:00 (주중) / 17:30~21:00 (주말 및 공휴일)
  · 상설 뷔페는 조식과 석식에만 진행되며, 그 외 시간에는 단품 메뉴를 주문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Break Time  11:00~11:30 / 17:00~17:30

 

이용금액
  · 조식 : KRW 43,000, 소인 KRW 21,500 
  · 석식 : KRW 87,000, 소인 KRW 44,000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 성수기 (7/22-8/15) : KRW 98,000, 소인 KRW 49,000)
  · 소인 : 48개월-초등학교 6학년 (-47개월까지 무료 제공)
  · 특정 기간 특선 프로모션 시 뷔페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투숙객 10%할인

 

 

 

롤링힐스 블루사파이어 메뉴판.pdf
0.22MB

 

 

 

롤링힐스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말에 방문해서 오후 5시 30분부터 이용가능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 많아 내부와 음식사진을 찍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주요 메뉴들, 맛있게 먹었던 메뉴들 위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릴코너 

양갈비

보통 양갈비가 나오려면 단가가 12만 원 이상은 돼야 나오는 메뉴인데

롤링힐스 투숙객 할인받아 8만 8천 원에 양갈비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정말 좋다 생각했습니다.

 

채끝 스테이크

LA갈비

채끝 스테이크는 바로바로 구워주시기 때문에 따듯한 상태에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릴 새우

그릴에 구운 새우는 수분이 없다 보니 까기가 좀 힘들어서 한번 가져와 먹은 뒤로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마라탕 즉석코너

면이 없는 게 특징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편

마라향이 세지 않은 신라면을 연상케 하는 대중적인 맛

 

 

 

전체요리

인삼탕수육, 크림새우

인삼탕수육은 바로 튀겨져 나온 상태의 탕수육은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좀 시간이 지나면 퍽퍽해져서 회전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메뉴입니다. ㅎㅎ

인삼을 튀긴 게 아니라 인삼반죽으로 튀긴 돼지고기 탕수육인데 인삼향이 나서 독특했습니다.

 

활어회 및 초밥

활어회는 바로바로 손질해서 제공해 줘서 신선 한 편이고

초밥도 초밥집에서 먹는 퀄리티 수준으로 나옵니다.

 

육회 등등

소외될 수 있는 사이드메뉴들도 꽤 정성과 시간을 들여 만든 것 같았습니다.

정말 맛있는 사이드 메뉴들이 몇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관자요리, 차돌박이요리, 버섯요리가 괜찮았습니다. 

 

 

 

디저트바

 

디저트 바 

크레이프 케이크가 있고, 샤인머스캣 생크림 케이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진에 다 담지 못했던 메뉴들이 많은데 아래 식사하면서 추가적인 리뷰를 하겠습니다.

 

 

디너 식사 후기

 

채끝 스테이크

어떤 건 부드럽고 어떤건 퍽퍽했고 약간 복불복입니다

기름기가 있는 부위가 대체적으로 부드럽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감자 퓌레와 스테이크 소스 홀그레인 소스와 곁들여먹으니 정말 스테이크 집에서 먹는 퀄리티.

 

홍가리비찜

크기가 크지 않고 먹기 좋은 사이즈

 

얇게 썰어져 나온 활어회는 신선한 편

초밥은 맛있었는데 배부름 주위..ㅎㅎ

배가 덜 차는 활어회를 더 가져다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양갈비를 가장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ㅎㅎ

양갈비도 식으면 퍽퍽해지니 뜨거울 때 바로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LA갈비는 양념이 달거나 세지 않아서 좋았고

연육이 잘돼서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뼈가 두꺼운 건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대부분 얇은 뼈라서 좋았고 기름기도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LA갈비는 밥이랑 도라지 무침이랑 같이 먹으니 한상차림처럼 정말 맛있었습니다.

 

차돌이 들어간 샐러드와

관자가 들어간 샐러드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이드메뉴인데 거의 메인메뉴급으로 맛있었습니다.

 

카레와 난도 예전에 와서 카레와 난을 단품으로 먹은 적이 있는데 

그 맛 그대로였습니다.

이거 단품으로 먹으면 3만 원이 넘어가는 고퀄리티 요리입니다.

 

고급디저트 크레이프!! 강력추천

디저트 먹을 배는 꼭 남겨두시길 바랍니다.

아메리카노랑 찰떡이었습니다.

 

 

총평

 

호텔 뷔페를 많이 경험해 본 편인데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정말 가성비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가족외식, 기념일 등 특별한 날

이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뷔페는 사람 많을 때가야 회전율이 좋고

따듯하고 신선한 음식을 바로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마감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회전율이 많이 떨어져서

되도록 이른 시간에 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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