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 추천 :: 맥심 원두분쇄커피 싱글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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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원두분쇄커피 싱글오리진 브라질 산토스 리뷰

산미가 있는걸 선호하지 않아 산미가 적고 바디감이 높을걸 선택했습니다.

원하는 맛과 향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브라질 산토스는 부드러운 허브 견과류의 고소함 카카오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담겨져있습니다.

 

티팩으로 개별포장 되어있어 보관하기에 좋고 휴대하기도 좋았습니다.

 

절취선을 따라 잘라낸 뒤 컵에 거치시키면 준비완료

원두가 고운편은 아닙니다.  원두가 거칠수록 좋은 향을 내는 것 같습니다.

 

같은 원두라도 원두의 분쇄도, 물을 붓는 속도, 뜸들이기 등 조건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집니다.

시간은 3분이내에 일정한 물줄기로 내려줘야 원두의 잡맛이 많이 내려가지 않고 맛이 더욱 풍부해 진다고합니다.

 

커피를 진하게 먹고 싶다면 물 양은 적게 천천히 내려줍니다.

커피 내릴 때 물의 온도는 88도 ~ 92도가 적당합니다. 

 

 

고소하고 진하고 향이 좋습니다.

핸드드립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지만, 

각자 취향에 맞는 원두의 향미를 찾아 마실 수 있고 머신청소를 하지 않고 간단하게 적은 금액으로 좋은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달달한 아이스크림 또는 과자와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