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 카페 리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 디너 이용후기!

포카리스위트 2024. 2. 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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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

 

목차

     

     

    "온더플레이트"

    주       소: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전       화: 032-729-2200
    운영시간

     

    Breakfast 06:30~10:30 

    Lunch 12:00~14:30 

    Dinner 18:00~21:30

     

    • 매주 토요일 저녁 및 2월 9일(금) ~ 11일(일), 3월 1일(금) 저녁은 2부제로 운영됩니다.
        운영 시간: [1부] 17:00 ~ 19:00 / [2부] 19:45 ~ 21:45
    • 매주 토, 일요일 및 공휴일 아침 뷔페는 투숙객만 이용 가능합니다. 
    • 행사성, 이벤트, 가족연 등을 진행하지 않으므로 현수막 제작 및 부착, 외부 이벤트 성 물품 반입이 제한됩니다. 
    • 모든 메뉴는 식자재 수급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온더플레이트 요금 및 예약 안내(2024.02.12 기준)

    구분 월 ~ 목요일 금요일 주말
    성인 어린이 성인 어린이 성인 어린이
    Breakfast 65,000 원 32,500 원 65,000 원 32,500 원 65,000 원 32,500 원
    Lunch 120,000 원 60,000 원 120,000 원 60,000 원 155,000 원 77,500 원
    Dinner 140,000 원 70,000 원 155,000 원 77,500 원 155,000 원 77,500 원
    • 설 연휴, 추석 연휴, 7월&8월 성수기 시즌, 12월에는 운영시간 및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유아 : 37개월 미만 / 어린이 : 37개월~만 12세 이하 / 성인 : 만 13세 이상

    예약은 유선( 032-729-2200)으로 했으며 예약금은 미리 결제하였습니다.

    예약금 결제는 문자 링크를 통해 결제가능하며 결제 시 예약 확정 됩니다.

    (예약금은 인당 3만원)

     

     

    온더플레이트 위치 및 주차정보

    온더플레이트 이용 시 무료주차 4시간 제공

    플라자에서  파라다이스 호텔 & 리조트, 카지노 방향 통로를 통해서 가시면 바로 온더플레이트가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목적지별 가까운 주차구역을 안내해 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플라자 주차 후 광장 1층으로 올라오셔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식사 후에 구경할 것들이 플라자를 중심으로 퍼져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온더플레이드 이용후기

    통로를 지나면 바로 왼쪽 편에 온더플레이트가 있습니다.

     

    직원분이 입구에서 예약자 명단을 확인한 뒤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실내 분위기가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이블에 앉게 되면 웰컴 샴페인이 제공됩니다.

     

    양갈비, 스테이크, 랍스터 이 세 가지 메뉴가 메인요리이며 가장 맛있었습니다.

    양갈비랑 스테이크 둘 다 부드럽고 랍스터는 소스에 꼭 찍어드셔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게요리와 대체로 맛있었던 중화요리

     

    회는 광어, 연어, 방어, 참치, 문어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즉석요리로는 쌀국수가 있었고 그 옆에는 훈제오리, 립바베큐가 있습니다.

    훈제오리는 껍데기, 살, 껍데기가 붙어있는 살 취향껏 드실 수 있게 세 가지로 제공되는데 개인적으로 껍데기가 맛있었습니다.

     

     

    네소프레소 캡슐커피와 각종 디저트들

    겨울이라 그런지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스테이크가 여태까지 먹어본 호텔 뷔페 중에 가장 부드러웠던 것 같습니다.

    랍스터는 처음에 살과 분리가 잘 되지 않아 불편했는데 계속 먹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잘 분리해서 먹었습니다.

    포크로 깊숙이 긁어내니 잘 분리되더라고요 ㅎㅎ

     

    딸기뷔페안가도 될 정도로 딸기 디저트들이 많이 있어 좋았습니다.

    요거트보단 소프트를 선호하지만 너무 시큼하지 않고 적당해서 잘 먹었습니다.

     

     

    총평

     

    한정인원만 받아도 테이블 개수가 많다 보니 사람이 많이 몰렸습니다.

    그릴코너 앞에 테이블은 웬만하면 피하셔야 될듯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그릴코너 쪽이 많이 혼잡합니다. 

     

    음식은 부족함 없이 계속 채워져서 이용하는데 기다리진 않았으며 오히려 회전율이 좋아

    따듯한 음식을 바로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 퀄리티는 정말 만족스러울 만큼 좋았으며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는

    스테이크, 양갈비, 랍스타 이 세 개 메뉴만 잘 먹어도 본전은 뽑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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