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크릭"
주 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101
전 화: 0507-1359-7423
영업시간: 매일 10:30 ~ 20:00
스톤크릭 주차는?
주차 걱정할 필요 없을 정도로 넓은 공터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톤크릭의 들어가는 입구부터 포토존 입니다.
양건물 사이에 서서 절벽뷰가 나오게 끔 찍으면 사진이 정말 잘 나옵니다.
다만 입구이다 보니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타이밍을 잘 잡고 찍으셔야 합니다.
햇빛의 반사를 이용해서 더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각각의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 통로를 지나면 절벽뷰가 보이는 공터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공터에서 자리를 잡았을 텐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난로가 있지만 크게 도움 되지는 않았던... ㅎㅎ
돌계단을 따라 밑으로 내려갈 수 도 있지만
간혹 절벽에 녹은 눈들이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가는 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더 멋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지 저도 직접 방문하고 느꼈습니다.
커피 가격대가 좀 비싼 편입니다.
원두와 원주 명물 빵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려 주문이 많다 보니 20분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카페 주문하는 곳 맞은편에 위치한 공간입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창가자리가 가장 인기자리인데 이미 만석이라 눈치 보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마 날씨가 춥다 보니 실내로 많이 몰리다 보니 많아진 것 같습니다.
10시 30분 오픈시간에 몰려왔던 사람들이 12시쯤 되니 조금씩 빠졌습니다.
주말에는 오픈런이 아니라면 12시쯤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닐라라떼 7,100원
바닐라시럽이 잘 느껴지지 않고 커피의 씁쓸함이 더 진하게 느껴져서 카페라떼느낌이 좀 더 강해서 바닐라라떼가 맞나?? 의심이 들정도였습니다.
커피의 맛은 별로라는 블로그평들이 많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ㅎㅎ 대중적이지 못한 맛인 건 확인했습니다.
스톤크릭 카페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둘러싸여 있어, 이곳에서의 힐링은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창가에 앉아 설경으로 감싸진 절벽 풍경을 감상하면서 따듯한 차를 마시며 소리 없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강원도 원주의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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