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로드하우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주 소: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 123 3층
전 화: 0507-1498-2328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 무선 인터넷, 주차
주말 외식으로 다녀온 텍사스로드하우스 첫 방문할 때만 해도 지점이 한국에 몇 개 없어 웨이팅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텍사스로드하우스 메뉴
스타터 메뉴
식전 입맛을 돋구기 위한 메뉴 또는 가볍게 메인메뉴와 곁들여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샐러드
사이드메뉴에서 하우스샐러드를 주문했을 시 드레싱을 선택하셔야 되는데.
드레싱종류는 렌치, 오일&비네거, 이탈리안, 시저, 허니머스타드, 사우전드아일랜드, 허니프렌치, 블루치즈 총8가지가 있습니다.
각 취향이 있으시겠지만 드레싱 이름이 생소하시다면 개인적으로 크리미 한 시저, 렌치 추천드립니다.!!
메인메뉴가 기름진 게 많다면 깔끔한 오일&비네거, 이탈리안 소스 추천합니다.
HAND-CUT STEAKS
쉽게 말해 사이즈에 맞게 커팅해서 나오는 스테이크입니다.
6 oz(170g) 에서 많게는 16 oz(453g)까지 있는데 6~8oz가 여자 주먹만 한 크기 12~16oz가 남자 손바닥만 한 크기 정도 될 것 같습니다.
1인당 200g 정도의 양으로 측정하셔서 가족 인원수에 맞게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굽기 정도는 레어 / 미디엄레어 / 미디엄 / 미디엄웰던 / 웰던
평소 한우는 미디엄을 먹지만 기름기가 적은 호주산, 미국산은 미디엄레어를 먹습니다.
부드러운 걸 선호하신다면 미디엄레어 추천드립니다.
COMBO DINNERS
스테이크와 치킨 또는 그릴메뉴 조합으로 나오는 메뉴
접시에 풍성하게 담겨 나오는 걸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조합으로 페어링 해서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는 2개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새로 생긴 파스타와 버거 메뉴입니다.
파스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ㅠ.ㅠ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못 따라옴...
사이드메뉴로 선택한 시저 샐러드와 하우스샐러드입니다. +2,000원의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하우스 샐러드에는 오일&비네거 드레싱을 택하였습니다.
오일&비네거 드레싱은 발사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샐러드 심지 부분이 하나도 없이 먹기 편한 잎사귀 부분만 있어서 먹는데 엄청 편했습니다.
그리고 네모난 튀긴 식빵 완전 킥입니다.
간이 세서 자극적인데 맛있습니다.
뉴욕스트립(채끝 등심) 8 oz (226g) 입니다.
뉴욕스트립엔 SMOTHER 를 올렸습니다.
SMOTHER는 볶은 버섯, 잭치즈 또는 그레이비 소스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잭치즈로 선택했습니다.
볶은 버섯과 양송이 + 잭치즈 조합이 채끝스테이크에 올려져 나와 비주얼도 좋고 고기의 풍미도 극대화.
댈러스필레(안심) 6 oz (170g) 사이즈입니다.
사이드를 김치 코울슬로를 선택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김치 코울슬로 강력추천.
아삭한 식감에 칼칼하고 시원한 맛.
익힘 정도가 미디엄입니다.
안심이나 채끝이 워낙 부드러운 부위기도 하지만 좀 더 부드러웠으면 해서 미디엄 레어를 선택할 걸 하는 살짝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포트 워스 립아이(꽃등심)
12 oz (340g) 사이즈입니다.
꽃등심은 나중에 시켰습니다.
먼저 안심, 채끝 먹고 좀 더 따듯한 상태에서 먹기 위해 꽃등심을 추가주문했습니다.
꽃등심이 저번에 먹었을 때 미디엄으로 해도 상당히 부드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살짝 퍽퍽하고 질긴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기 상태가 매일 한결같을 수는 없겠지만 살짝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앤둘리 쉬림프 파스타
로제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소시지를 싫어해서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맵지 않아 8살 아이도 잘 먹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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