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광고하는 "파스타랑"
‘파스타보다 맛있는 파스타’라는 문구와 함께 ‘유해진이 만드는 맛있는 홈파스타’를 콘셉트로 만들었다"라며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파스타의 맛을 4분 만에 완성하는 간편함을 강조하는 내용이며, 전체적으로 유해진의 친근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파스타의 만남이 이색적인 재미를 만들어냈습니다.
파스타랑은 개당3천원 중반대 가격으로 형성되어있어 시중에 판매하는 파스타보다 1/4 저렴한 가격입니다.
사 먹는 파스타의 퀄리티는 못 따라가더라도 얼추 비슷한 느낌만 내더라도 성공이라는 기대감으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구성은 소스, 면으로 동일하며 버섯크림 파스타에만 후첨토핑 치즈가루, 파슬리 토핑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리방법
1. 끓는 물(600ml)에 면을 넣고 3분 30초간 끓입니다.
2. 물을 5~6스푼(40ml) 정도만 남기고 따라 버립니다.
3. 소스를 넣고 30초간 잘 볶은 후 드시면 됩니다.
조리 시간은 4분 내로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면삶고 건져낸 뒤 소스 넣고 면수 넣고 한번 더 볶으면 끝!
두 가지 모두 먹어봤는데요.
일단 먹기 전 상상했던 맛의 기대치에는 못 미쳤습니다.
파스타라는 느낌보다는 라면에 가까운 느낌이었으며 양도 성인 남자가 먹기엔 살짝 아쉬웠습니다.
둘 중에 더 맛있는 걸 고르라 하면 크림 파스타를 더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볼로네제가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크림 파스타(버섯 크림)는 아이가 먹기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을 것 같고, 볼로네제는 소시지나 베이컨 곁들여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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