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을 영어로 ginger이며 진저라떼 생강라떼 둘다 같은말입니다.
생강의 효능으로는
혈액순환 개선, 감기와 독감 예방, 소화기능 개선, 면역강화 등이 있습니다.
진저라떼 준비물
생강청, 우유, 머그잔, 텀블러(선택)
생강청과 우유는 1:5 비율입니다.
생강청은 원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쓴맛과 생강의 아린맛이 강하기 때문에 1:5 비율이 기본입니다.
텀블러는 선택인데요
텀블러의 용도는 우유를 살짝 몽글몽글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우유가 가벼워져서 생강청과 우유의 층이 나눠져 비주얼적으로 이쁘며 맛이 더 부드러워집니다.
재료가 모두 준비되었다면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생강청 넣기
컵에 생강청 1 비율을 넣어줍니다.
생강청은 액상 원액 형태가 좋습니다.
차갑게 먹을 때, 따듯하게 먹을때 둘 다 우유나 물에 잘 섞여 어우러집니다.
생강원물이 있는 생강청은 주로 따듯한 차를 먹기에 좋습니다.
2. 우유 거품내기
우유는 텀블러에 넣고 흔들어주는데 2~3분 정도 강하게 흔들어주세요.
너무 오래 흔들어서 머랭느낌이 되면 생강청과 따로 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우유거품을 내서 먹는 것이 그냥 우유를 넣어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무조건 하세요!!
3. 우유 넣기
열심히 만든 우유거품을 생강청 위에 천천히 부어 줍니다.
저는 생강청과 우유의 비율이 1:5가 황금비율이라 생각하는데요.
자기 취향에 맞게 자기만의 비율을 맞춰가면 됩니다.
좀 생강의 맛이 강한 것 같으면 우유를 좀 더 추가해도 되고
달달한 맛을 더 원하면 연유나 시럽을 한 스푼 추가해도 됩니다.
4. 맛있게 먹기
진저라떼가 완성되었습니다.
전참시 이영자 레시피처럼 시나몬 스틱과 가루를 뿌리면 맛을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 디저트와도 잘 어울리는 진저라떼
한번 너무 맛있게 먹어본 기억 때문에 계속 진저라떼 파는 곳을 찾아보려 했는데 주변카페를 둘러봐도 파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 봤는데요. 사 먹는 만큼이나 맛있었습니다.
생강청 600ml 한 병 사놓으면 30번은 더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비용적으로도 훨씬 저렴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렵지 않으니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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